매일유업은 일부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 제품에서 세척수가 혼입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매일우유 세척액 회수
광주공장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소비기한은 2025년 2월 16일입니다.
세척 중 작업 실수로 극소량의 세척수가 혼입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다른 제품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매일유업 홈페이지🔻
매일우유 상품명 이름 종류
- 매일우유 오리지널**: 1.5L, 2.3L
- 소화가 잘되는 우유**: 930ml, 180ml
- 저지방 우유**: 1% 및 2% (200ml)
- 가정배달 전용 우유**: 930ml, 180ml
- 초콜릿 우유**: 200ml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매일유업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척수가 우유에 혼입된 원인은
설비 세척 중 작업 실수로 확인되었습니다.
매일유업은 제조 과정에서 극소량의 세척수가 일부 제품에 혼입된 사실을 밝혔으며, 이로 인해 품질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문제는 광주공장에서 제조된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 제품에서 발생했으며, 회사는 자발적으로 회수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세척수가 우유에 혼입된 경우 다른 제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세척수가 혼입된 매일우유 제품은 동일 생산 라인에서 제조된 다른 제품에는 이상이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매일유업은 세척수가 혼입된 제품이 극소량이며, 품질 점검 결과 다른 제품에는 문제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다른 제품에 대한 영향은 없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매일우유 상품명 이름 종류 세척액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