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프로필 나이 딸 남편 근황까지…대장금, 다시 돌아오는 이유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한류의 상징, 이영애. 오랜 공백과 복귀를 반복하면서도 여전히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영애의 나이, 가족, 최근 근황, 다시 ‘서장금’으로 돌아오는 작품 이야기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이영애 프로필
• 본명: 이영애 (李英愛, Lee Young Ae)
• 출생: 1971년 1월 31일 (만 54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 키 / 혈액형: 165cm / AB형
• 학력: 한양대 독어독문학과 학사 / 중앙대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 소속사: 굿피플
• 데뷔: 1990년 CF ‘투유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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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영애 가족 & 딸
이영애는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1951년생)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2011년 이란성 쌍둥이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을 출산했으며, 특히 딸 정승빈 양은 성악 전공으로 선화예중에 진학해 연예계 입문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 대표작 & 연기 인생
1990년대부터 CF,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이영애. 대표작으로는
• 드라마: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구경이》, 《마에스트라》
•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나를 찾아줘》
특히 2003년 《대장금》의 서장금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한류를 이끈 주역이 되었고,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CF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서늘한 복수 캐릭터로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두 얼굴의 여배우임을 입증했습니다.
4. 최근 근황과 복귀작
이영애는 2023년 tvN <마에스트라>에서 천재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2025년에는 다시 한번 ‘서장금’으로 돌아오는 사극 <의녀 대장금> 출연이 확정됐습니다. 20여 년 만에 같은 캐릭터를 다시 맡는다는 점에서 엄청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대규모 제작비와 판타지오 제작, 넷플릭스 방영 가능성까지 겹쳐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5. CF와 전성기 시절
‘산소 같은 여자’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이영애는 전성기 당시 240편 이상의 광고를 찍으며 CF 여왕으로 불렸습니다.
대표 브랜드: 마몽드, 삼성전자, 코웨이, 엘라스틴 등
6. 이영애의 매력은 여전하다
이영애는 50대 중반에도 변함없는 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여전히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빛나는 연기력은 여전히 진화 중이며, 다가오는 <의녀 대장금>에서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큽니다.